고지기의 뒷주머니에 밀어 넣는 것은 스무 말이나 열닷 말들이 ‘휘’에 비겨서 말한다면 열 홉들이 ‘되’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엄청나게 뜯길 수 있는 앞날의 손해를 막기 위하여 먼저 얼마간 손해를 보는 것은 손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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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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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향전이 고담이라

(2) 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3) 제 떡 먹기라

(4)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5) 고지기 주는 것은 휘에 치면 되지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과 관련 속담 1번째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불과 관련 속담 2번째

횡재를 한 줄 알고 신이 나서 먹었는데 결국은 자기가 먹을 떡을 먹은 데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득을 본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자기 것을 축낸 데에 불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과 관련 속담 3번째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과 관련 속담 4번째

고지기의 뒷주머니에 밀어 넣는 것은 스무 말이나 열닷 말들이 ‘휘’에 비겨서 말한다면 열 홉들이 ‘되’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엄청나게 뜯길 수 있는 앞날의 손해를 막기 위하여 먼저 얼마간 손해를 보는 것은 손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과 관련 속담 5번째

얼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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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

(2) 서당 개 삼 년에 풍월 한다

(3) 우물 좋고 정자 좋고 다 좋은 집 있나

(4) 배 썩은 것은 딸을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5) 구제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랫동안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게 됨을 이르는 말.

얼마간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마간 관련 속담 2번째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진 완전무결한 것은 거의 없으니 얼마간의 부족한 점은 참아야 한다는 말.

얼마간 관련 속담 3번째

그래도 얼마간 먹을 수 있는 썩은 배는 딸을 주고 전혀 먹을 것이 없는 썩은 밤은 며느리를 준다는 뜻으로, 며느리보다는 자기가 낳은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마간 관련 속담 4번째

남을 구제할 생각만 있다면 얼마간이라도 도와줄 것은 있다는 말.

얼마간 관련 속담 5번째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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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2)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3)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4) 주머니를 둘씩 차다

(5) 주머니가 화수분이라도 모자라겠다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주머니 관련 속담 1번째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머니 관련 속담 2번째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머니 관련 속담 3번째

숨은 잇속을 따로 챙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머니 관련 속담 4번째

주머니 속에서 돈이 샘솟는 듯하여도 모자라겠다는 뜻으로, 재물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라는 말.

주머니 관련 속담 5번째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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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2) 사람 팔자 시간문제

(3) 고지기 주는 것은 휘에 치면 되지

(4) 누구네 제사날 기다리다가 사흘 굶은 거지 굶어 죽었다

(5) 뒤를 돌아보고 울기보다는 앞을 바라보고 웃으랬다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앞날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의 팔자는 순식간에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그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앞날 관련 속담 2번째

고지기의 뒷주머니에 밀어 넣는 것은 스무 말이나 열닷 말들이 ‘휘’에 비겨서 말한다면 열 홉들이 ‘되’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엄청나게 뜯길 수 있는 앞날의 손해를 막기 위하여 먼저 얼마간 손해를 보는 것은 손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날 관련 속담 3번째

아무개네 제삿날만 돌아오면 굶주린 창자를 채울 수 있으리라고 기다리다가 사흘을 굶어 죽고 말았다는 뜻으로, 눈앞에 닥친 급한 일을 소홀히 하고 먼 앞날의 행운을 바라다가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앞날 관련 속담 4번째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며 한숨을 지을 것이 아니라 밝은 앞날을 내다보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

앞날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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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닷곱에 참녜 서 홉에 참견

(2)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 원을 이손아 부른다

(3) 어림 반 닷곱 없는 소리 한다

(4) 칠 홉 송장

(5) 고지기 주는 것은 휘에 치면 되지

남의 사소한 일에까지 간섭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홉 관련 속담 1번째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홉 관련 속담 2번째

어림잡아 반에 다섯 홉이 모자라는 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아니하는 소리를 한다는 말.

홉 관련 속담 3번째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행동이 반편 같은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홉 관련 속담 4번째

고지기의 뒷주머니에 밀어 넣는 것은 스무 말이나 열닷 말들이 ‘휘’에 비겨서 말한다면 열 홉들이 ‘되’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엄청나게 뜯길 수 있는 앞날의 손해를 막기 위하여 먼저 얼마간 손해를 보는 것은 손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홉 관련 속담 5번째